글쓰는 직업이다보니.. 밤을 새는 경우도 많고..
또 예상치 못한 변수가 많이 생기곤 하는데요..
그럴때마다.. 참 몸과 마음이 지치곤 합니다.
또 정성들인 자식과도 같은 작품이 다른 사람한테..바로 빠꾸맞으면..
참 기분이 뭐 같습니다. ㅡ.ㅡ;;
뭐 하나 예쁘지 않은것이 없는 자식같은 글들인데... 까이고나면... 으악..!!
암튼 이 직업의 태생적인 한계이다보니.. 이젠 어느정도 익숙해질만도 한데..
아직도 맘이 상하고.. 속이 쓰리고..스트레스를 받으니..쩝..
아..그냥 주절주절 하소연 한번 해봅니다..